유튜브를 보다 박주승테니스아카데미의 “무적의 복식 5가지 전술!!”을 보고 머리속에 넣고자 정리해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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테니스 복식, 무적의 전술 5가지
- 안정성
- 상대방 움직이기
- 리커비리 포지션
- 상대방 약점 공략
- 강점활용
1. 안정성
- 세게 치려고 하지 말고 컨트롤이 될 만큼만으로 파워를 줄인다.
- 마진타겟을 에이밍한다. (뒤에서 2m안, 사이드(더블라인)에서 1.5m 안을 보고 친다.)
- 스핀을 건다.
2. 상대방 움직이기
- 번갈이 치기1 : 알리존-센터-알리존 으로 번갈아 치기. 상대방 발리어가 오픈 코트가 됨. 이때 빈곳으로 피니쉬
- 번갈이 치기2 : 센터-알리존-센터-알리존 으로 번갈아 치기. 상대방 발리어가 오픈코트가 됨. 이때 빈곳으로 피니쉬
- 서브앤발리 패턴 : 앵글 발리로 크로스로 치고 상대방이 들어오면 전진하면서 센터쪽 발리로 마무리
- 상대가 둘다 발리 상황일때 : 크로스 코트로 길~게 발리하고 센터 또는 앵글로 발리
- 센터로 길게 발리한 다음 앵글 발리
3. 리커버리 포지션
- 내가 친 방향을 따라 스플리시 스텝 ex) 크로스로 쳤으면 크로스로, 센터로 쳤으면 센터로, 다운더라인으로 쳤으면 다운더라인으로.
- 내가 네트플레이 시 다운더 라인에 약간 더 가깝게 서서, 다운더라인을 방어하고, 센터로 지나가는 것은 포칭.
- 상대가 중간에서 칠때는 나와 파트너는 가로로 평행되게 선다.
- 내가 왼쪽에서 발리어일 때 상대가 듀스코트 코너에 있을 경우 네트에 가깝게서서 다운더라인을 막고, 크로스로 가는것도 막기.
4. 상대방 약점 공략
- 보통 백이 약하므로 백쪽으로 보낸다.
- 상대가 슬라이스가 약할때는 계속 슬라이스를 줘서 에러를 유도한다.
- 상대가 잘 못 뛰면 길게 줬다 짧게 주고, 오른쪽 줬다 왼쪽 주기.
- 상대가 스트로크가 좋으면 드롭샨으로 네트로 끌어들여서 발리로 끝낸다.
- 발리를 잘하면 드롭샷으로 네트로 불러들인 뒤 뒤로 로브 뛰운다.
5. 강점활용
- 서브 후 리턴을 가능하면 포핸드로 쳐서 컨트롤 한다.
- 서브가 좋으면 서브 후 자신있는 기술로 유리하게 이끌어 간다.
- 슬라이스가 좋으면 슬라이스 리턴한다.
기타
보통 초반 강점을 활용한 플레이를 하다가 뒤로 가면서 상대의 약점을 활용한 플레이를 진행.
다음 연습은 이거다!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