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재검 주기·수치 변화·보험 기준까지 한 번에 정리
골밀도 검사를 한 번 받고 나면 대부분 이런 고민을 합니다.
“이거 언제 다시 찍어야 하지?”
“작년보다 0.1 올랐는데… 의미 있는 변화일까?”
“약을 먹을지 말지 결정하려면 재검이 왜 중요하지?”
결론부터 말하면,
👉 골밀도 검사는 ‘숫자’보다 ‘변화의 흐름’을 보는 검사입니다.
👉 그리고 그 흐름을 제대로 보려면 재검 주기와 해석법을 알아야 합니다.
골밀도 진단의 기준은 ‘가장 낮은 수치’입니다

골밀도 검사는 보통 여러 부위를 측정합니다.
- 척추
- 대퇴골 경부
- 대퇴골 전체
📌 진단과 치료 판단은 이 중 ‘가장 낮은 T-score’를 기준으로 합니다.
그래서 재검 때도
✔ 전체 평균이 아니라
✔ 처음에 가장 나빴던 부위가 어떻게 변했는지를 보는 것이 핵심입니다.
“척추는 좋아졌는데, 대퇴골은 더 떨어졌어요”
→ 이 경우 위험도는 여전히 높게 평가합니다.
골밀도 재검 주기, 상태별로 다릅니다
모두에게 “2년에 한 번”은 아닙니다.
현재 상태에 따라 목적과 주기가 달라집니다.
🔹 정상 (T-score -1.0 이상)
- 재검 주기: 2~3년
- 목적: 노화에 따른 자연 감소 추적
🔹 골감소증 (-1.0 초과 ~ -2.5 미만)
- 재검 주기: 1~2년
- 목적: 약물 치료 시작 시점 포착
- 폐경·체중 감소·가족력 있으면 → 1년 권장
🔹 골다공증 (-2.5 이하)
- 재검 주기: 매년 1회
- 목적: 약물 효과 판정 + 골절 위험 관리
🔹 스테로이드 장기 복용·고위험군
- 재검 주기: 6개월~1년
- 목적: 급격한 골 손실 방지
“1년 만에 다시 찍으면 의미 없지 않나요?”
❌ 아닙니다.
1년 만에 재검을 하는 이유는 ‘보험’과 ‘안전’ 때문입니다.
- 약물 치료를 시작하면
→ 효과 확인을 위해 1년 주기 재검이 필요 - 보험 급여 유지·조정도
→ 재검 결과를 기준으로 판단
👉 즉, 1년 재검은
치료 중인 사람에게는 ‘의무에 가까운 검사’입니다.
0.1~0.2 차이, 진짜 변화일까? (LSC 개념)
많은 분들이 수치에 일희일비합니다.
“-2.3 → -2.2 됐어요! 좋아진 거죠?”
여기서 꼭 알아야 할 개념이 있습니다.
✔ LSC (최소 유의 변화)
- 골밀도 장비마다
‘이 정도 이상 변해야 진짜 변화’라는 기준이 있음 - 보통 0.1~0.2 차이는 측정 오차 범위일 수 있음
📌 그래서 중요한 건
❌ 한 번의 소폭 상승
⭕ 여러 번 검사에서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는지
수치 상승보다 더 중요한 건 ‘골절 방어’
골밀도 관리의 진짜 목표는 이겁니다.
“수치를 올리는 것”이 아니라
“부러지지 않는 뼈를 만드는 것”
- 수치가 크게 오르지 않아도
- 하락이 멈추고 유지된다면
👉 골절 위험은 충분히 낮아질 수 있습니다.
💡 재검 전 필수 체크! (꿀팁 박스)
📌 동일 장비, 정말 중요합니다
- 가능하면 같은 병원·같은 기계에서 재검
- 병원을 옮겼다면?
👉 이전 검사 결과지(수치 출력물)를 꼭 챙기세요
→ 기계가 달라도 추세 판단에 큰 도움
골밀도 검사, 보험 적용은 어떻게 될까? (한국 기준)
독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부분입니다.
- ✔ 만 65세 이상 여성, 만 70세 이상 남성
→ 국가 건강검진으로 2년에 한 번 무료 - ✔ 골다공증으로 약물 치료 중
→ 1년에 한 번 보험 적용 재검 가능
👉 비용 때문에 재검을 미루는 분들이 많은데,
👉 조건에 해당하면 보험 적용을 꼭 활용하세요.
이런 경우엔 재검을 앞당기세요
아래 상황이 생기면
예정된 검사보다 빠른 재검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.
- 키가 갑자기 줄었다
- 허리·등 통증 지속
- 스테로이드 약 시작
- 체중 급감
- 골절 발생
핵심 요약 한눈에
- ✔ 진단은 가장 낮은 부위 기준
- ✔ 재검 주기는 상태별로 다름
- ✔ 0.1 차이는 LSC 범위일 수 있음
- ✔ 중요한 건 변화의 방향
- ✔ 보험 적용 조건 확인 필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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※ 본 글은 일반적인 건강 정보 제공을 위한 내용이며,
개별 치료 여부는 반드시 전문의 상담을 통해 결정해야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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