간수치 높을 때 술 끊으면 회복될까? 2주간의 금주가 가져온 놀라운 변화 (2026 최신판)

AST·ALT·GGT로 보는 회복 가능성과 2026년 최신 검진 포인트

건강검진 결과지에서
간수치(AST·ALT)가 높다는 말을 들으면
대부분 가장 먼저 떠올리는 질문은 이것입니다.

술 때문일까?
지금부터 끊으면 내려갈까?
혹시 이미 늦은 건 아닐까?

👉 결론부터 말하면
간수치 상승의 주원인이 ‘술’이라면
술을 끊는 것만으로도 회복되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.

다만, 어떤 수치인지·어느 단계인지가 중요합니다.


간수치는 왜 술에 이렇게 민감할까?

간은
👉 알코올을 분해하는 유일한 장기입니다.

술을 마실수록

  • 간은 쉬지 못하고
  • 해독 작업이 반복되며
  • 간세포가 손상되면
    👉 간수치(AST·ALT)가 올라갑니다.

즉, 간수치는
“지금 간이 얼마나 무리하고 있는지”를 보여주는 경고등입니다.


술과 가장 민감한 수치, GGT도 꼭 보세요

술 이야기에서
AST·ALT만 보는 건 반쪽짜리 판단일 수 있습니다.

✔ GGT(감마지티피)란?

  • 알코올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간 수치
  • 술을 자주 마시는 경우
    👉 AST·ALT보다 GGT가 먼저 치솟는 경우가 많음

📌 그래서 GGT는 흔히

‘알코올 센서’
라고 불립니다.

👉 AST·ALT + GGT를 함께 봐야
술과의 연관성을 정확히 판단할 수 있습니다.


술 끊으면 간수치가 정말 내려갈까? (결론)

👉 대부분 내려갑니다.
특히 아래 조건에 해당하면 회복 가능성은 매우 높습니다.

  • 간수치 상승 원인이 음주일 때
  • 간경변(간경화) 전 단계일 때
  • 비교적 초기 또는 경도 상승일 때

AST·ALT 수치별 회복 가능성

수치 범위의미술 끊었을 때
40~50경계정상 회복 가능성 매우 높음
50~80경도 상승대부분 호전
80~150중등도 상승관리 시 회복 가능
150 이상고도 상승반드시 병원 진료 필요

👉 수치가 높을수록
회복에 필요한 ‘시간’과 ‘관리’가 늘어납니다.


술 끊었을 때 간수치 회복 타임라인

⏱ 1주

  • 알코올 해독 부담 감소
  • 수치는 아직 크게 안 변할 수 있음 (정상)

⏱ 2주

  • AST·GGT부터 하락 시작
  • 술 영향이 원인이었다면 변화가 보이기 시작

⏱ 3~4주

  • ALT 포함 본격적인 감소
  • 정상 범위 회복 가능

⏱ 1~3개월

  • 지방간 동반 시 서서히 개선
  • 간 기능 안정화

👉 그래서 의사들이
“금주 4주 후 재검”을 권하는 것입니다.


알코올성 간 질환의 핵심: ‘가역성’이냐 아니냐

여기서 정말 중요한 개념이 하나 있습니다.

✔ 가역적 단계 (되돌릴 수 있음)

  • 알코올성 지방간
  • 초기 알코올성 간염

👉 술만 끊어도
간이 다시 말랑말랑해질 수 있는 단계


❌ 비가역적 단계 (되돌릴 수 없음)

  • 간경변(간경화)
  • 진행된 섬유화

👉 이 단계로 넘어가면
술을 끊어도 원상 복구는 불가능

📌 그래서

“지금 수치가 높을 때 끊는 게
사실상 유일한 살길”

이라는 말이 나옵니다.


술 끊었는데도 안 내려간다면?

금주를 했는데도
간수치가 잘 안 내려간다면
다음 원인을 함께 봐야 합니다.

  • 지방간
  • 체중 증가
  • 약물·영양제 영향
  • 수면 부족·만성 피로
  • 간염 등 기저 질환

👉 특히 ALT만 계속 높은 경우
지방간 가능성이 큽니다.


2026년 최신 건강검진 정보 (중요)

✔ 만 56세(1970년생)라면 꼭 확인하세요

2026년 국가건강검진 대상자 중
만 56세

👉 C형 간염 항체 검사가 포함됩니다.

  • 항체 양성 시
  • 확진 검사(RNA 검사)
    👉 최대 약 7만 원까지 검사비 지원

📌 간수치가 높다면
이 기회에 반드시 함께 확인하는 게 좋습니다.


간수치 이상 시 확진검사 기한도 중요합니다

국가검진에서
‘질환 의심’ 판정을 받았다면

👉 검진 다음 해 1월 31일까지
확진 검사를 받으면
👉 본인부담금 혜택 적용

⚠ 기한을 넘기면
일반 진료로 전환되어
비용 부담이 커질 수 있습니다.


“술 줄이면 되지, 꼭 끊어야 할까?”

간수치가 이미 올라간 상태라면
👉 ‘줄이기’보다 ‘완전 금주’가 훨씬 효과적입니다.

  • 술 종류 바꾸기 ❌
  • 횟수만 줄이기 ❌
  • 2~4주 완전 금주 ⭕

👉 이게 가장 빠른 회복 방법입니다.


이런 경우엔 반드시 병원에 가세요

  • AST·ALT 100 이상
  • GGT가 지속적으로 높은 경우
  • 금주 4주 후에도 수치 유지
  • 황달·심한 피로·복부 불편 동반
  • 과거 간염·지방간 진단 이력

핵심 요약 한 줄

알코올성 간 질환은
‘되돌릴 수 있는 단계’에서 끊으면
정말로 회복됩니다.
하지만 그 시기를 놓치면 되돌릴 수 없습니다.


※ 주의사항

본 글은 일반적인 건강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며,
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반드시 의료진의 판단이 필요합니다.
간수치가 크게 상승했거나 증상이 동반될 경우
지체 없이 의료기관을 방문하시기 바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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