“같이 먹었더니 약이 안 듣는 이유”
갑상선 기능저하증으로
레보티록신(씬지로이드, 유티록스 등)을 복용 중인데,
“약은 꾸준히 먹는데 수치가 왜 안 내려가지?”
“영양제도 같이 먹고 있는데 괜찮은 걸까?”
이런 의문, 정말 많이 생깁니다.
결론부터 말씀드리면
👉 갑상선 약 자체보다 ‘함께 먹는 영양제’가 문제인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.

📌 한눈에 보는 핵심 요약
| 영양제 | 문제점 | 어떻게 해야 할까 |
|---|---|---|
| 칼슘 | 약 흡수 차단 | 4시간 이상 간격 |
| 철분 | 흡수율 급감 | 4시간 이상 간격 |
| 마그네슘 | 결합 → 흡수 방해 | 4시간 이상 간격 |
| 종합비타민 | 위 성분들 포함 | 시간 완전 분리 |
| 요오드 | 갑상선 자극 | 과다 섭취 피하기 |
| 비오틴 | 검사 수치 왜곡 | 검사 전 중단 |
왜 갑상선 약은 ‘같이 먹으면’ 안 될까?
갑상선 약은
✔ 아주 미세한 용량으로
✔ 소장에서 흡수되는 약입니다.
그래서
조금만 방해 요소가 있어도 흡수율이 확 떨어집니다.
📌 실제로
- 같이 먹으면 약효가 절반 이하로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.
❌ 함께 먹으면 안 되는 영양제 TOP 6
① 칼슘 (가장 흔한 실수)
- 뼈 건강 때문에 가장 많이 먹는 영양제
- 하지만 갑상선 약과 화학적으로 결합합니다.
👉 결과
약이 몸에 거의 흡수되지 않음
✔ 해결법
최소 4시간 간격
(아침 갑상선 약 → 저녁 칼슘)
② 철분
- 빈혈 때문에 복용하는 경우 많음
- 칼슘보다도 흡수 방해가 강력
✔ 해결법
갑상선 약과 무조건 시간 분리
③ 마그네슘
- 수면·근육 이완용으로 인기
- 칼슘·철분과 동일한 문제 발생
✔ 해결법
👉 취침 전 복용 추천
④ 종합비타민
“종합비타민이니까 괜찮겠지?”
👉 ❌ 가장 위험한 착각입니다.
이유는
- 칼슘 + 철분 + 마그네슘
👉 트리플 방해 세트
✔ 해결법
👉 갑상선 약과 절대 같이 X
⑤ 요오드 영양제 / 다시마 환
- 갑상선에 좋다고 알려졌지만
- 이미 약을 먹고 있다면 오히려 독
📌 요오드는
- 부족해도 문제
- 과다해도 갑상선 기능 저하 악화
✔ 해결법
👉 일반 식단 정도면 충분
👉 추가 영양제 ❌
⑥ 비오틴 (B7) – 검사 왜곡 주범
비오틴은
- 갑상선 기능을 망가뜨리는 건 아니지만
- 혈액검사 수치를 왜곡합니다.
📌 실제로
TSH, T4 결과가 가짜로 정상/비정상처럼 보일 수 있음
✔ 해결법
👉 검사 전 최소 3~5일 중단
⏰ 가장 안전한 복용 스케줄 예시
아침
- 기상 직후 공복
→ 갑상선 약 + 물
점심/저녁
- 식사 후
→ 종합비타민, 칼슘, 철분
취침 전
- 마그네슘, 수면 영양제
👉 핵심은
“갑상선 약은 혼자, 공복에”
이런 경우 꼭 다시 점검하세요
- 약을 3개월 이상 먹는데 TSH가 안 내려감
- 복용은 잘하는데 수치가 들쭉날쭉
- 영양제를 여러 개 함께 복용 중
👉 이 경우
약 용량 문제가 아니라 ‘흡수 문제’일 가능성이 큽니다.
한 줄 결론
갑상선 약은 ‘무엇을 먹느냐’보다
‘언제, 무엇과 함께 먹느냐’가 성패를 가릅니다.
약을 늘리기 전에
👉 영양제부터 점검하세요.
※ 본 글은 일반적인 건강 정보 제공을 위한 내용이며,
개별 치료 여부는 반드시 전문의 상담을 통해 결정해야 합니다.